카테고리 없음 2022. 6. 11. 02:28

오빠, 우리엄마 독일갔대.
독일에서 뭔가 예쁘고 특이한 옷 사왔을거 같아.
엄마는 예쁜 옷 많이 사주시거든.

옆에서 모른척 듣고 있었다.
엄마가 외국을 다녀온 것도 몰랐고.
괜히 아는척 했다가 기대와 달랐을때 민망해 할까봐.

에고,

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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