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잘한다고 인정해줘서 그뒤로 앞에선 언제든 주차에 진심이었는데 ㅎㅎ근데 너도 주차 엄청 잘하잖아. 기둥에 완전 딱붙여서 사진찍어 보내준 너가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는지. 그때 나도 칭찬을 해줬던가?정말 감탄하고 놀랐었는데.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말해줄껄.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