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말그 말 믿지 않았는데, 비겁한 변명이라도 생각했는데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그렇게 해서라도 지키고 싶더라.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아니야. 그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칠수 있고그 마음은 더 간절해졌어. 사랑하니까 헤어질수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