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10. 21. 04:08

매일 매일이 설레였어 난.
너의 관심에 심쿵 했고.
하루도 빠짐 없이 내옆에 있는 널 확인하고 흐믓했었는데.
이제 더이상 니 이름이 빠져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면서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 몰라.
다시 이처럼 설레이게 할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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