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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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7. 02:15
지난 우리의 시간이
지옥같은
시간으로만 기억되지 않길..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의 변화 없이
사랑했음을
모두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음을..
이젠 아무 의미 없게 되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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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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