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에며 막창이며 야무지게 집어 먹으며 내는 소리도, 나무젓가락 꽂아 질끈 묶은 모습도, 곱게 고이 잠든 모습과는 사뭇다른 코고는 소리까지도..다시는 볼수 없고, 들을 수 없다고 하니..그렇게 간절하고 애달프다. 잊지 못할꺼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