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바보 2016. 7. 14. 02:57

하루 종일 여유를 찾으려 노력한다.
간혹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정도로 힘들때도 있지만.
그 시간속에서도 한 번 웃어보려고..또 한번 웃어보는데..
그럼 그때의 위기는 극복이 되는거 같다.
정말 힘들다..힘들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는데..

옆에서 너무 해맑게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너무나..너무나 사랑스러워서..
힘들단 생각을 했던 내가 잠깐 복에 겨웠구나란 생각이 들고..
그래서..잠깐이나마 힘들어 했던 그 순간마저도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의.
그러한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이다.

힘들건 힘든거지만. ㅎㅎㅎ
웃을수 있고.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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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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