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난, 널 잊을수 있을까.
떠올리지 않을수 있을까.
요즘 같은땐..더더욱 머리속이 복잡하다.
한눈에 반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마음은 하나도 안변했어
널보고 미소짓는 모습에 식당직원이 그랬다며
아니..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달라진거 하나도 없어 지금도.
그런데 그럼에도 아무 소용없지
정작 너는 모르잖아
내마음이 어떤지
너만 모르잖아
다시 태어나도
난
널 만나고 싶다.
조금 더 일찍. 그리고 좀 더 준비해서.
그리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게.
그렇게 사랑만 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