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2013. 8. 18. 02:03
그냥 하는 말도 아니고 빈말도 아니고.
내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생각 그대로
난 내마누라가 너무 자랑스럽다.
특히 외모가 자랑스럽다.


먼저 들어가 자고 있는 와이프 보면서 안아보고도 싶고 뽀뽀도 하고 싶고..또...음..그랬지만 깰까봐 조심히 나왔다.
앞으로 정말 잘해야지.
앞으로 힘들거나 화가 날때가 있겠지. 그때가 되면 오늘 이 일기를 기억해야지. 매번 읽고 또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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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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