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2013. 6. 13. 00:27
3년전 오늘도 비가 내렸다
모두가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는 그때.
우린 서로의 설레임 속에..
비 내리는 차 속에서..입맞춤을 했다.
너무나도 달콤해서..
달콤한 키스라는 말이 진짜였구나..실감하니..신기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놀라..은영이에게..
"신기하게 너무 달콤해"
라고 이야기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영원히 기억에 남을 오늘.
새벽에 잠깐 눈을 떠서 입맞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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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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