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 번을 보러 안오실까. 불쌍하지도 않으신 건가.
행복해?
혼자 하는 사랑. 혼자 하는 마음 고생.23년엔조금씩 조금씩 줄여 나가자. 조금씩 지우자. 마음을 비우자. 혼자하는 사랑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