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w+5ds

바보 2014. 2. 4. 21:45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기뻤던 날.
울 복덩이들에게 고맙고..하늘에 감사한날.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무럭무럭 자라서 꼭 7월에 보자.
엄마가 너무 안심하더라구. 아빠 맘도 덩달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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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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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w+4ds

바보 2014. 2. 3. 17:52
할아버지.
내일 드디어 병원에 가보는 날이에요.
내일 병원에 가게 되면..
아기의 심장 소리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의 심장소리를 들었을때의 기분은 어떨까요??감히 상상히 안가요. 얼마나 가슴이 벅차 오를지..혹여나 눈물이라도 보일까봐..저는 벌써부터..조금 걱정이 .ㅎㅎ

역시 우리 순하고 착한 은영이는..걱정이 많이 된다고 해요. 혹시라도 안좋은 이야기를 듣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 되지만..우리 복덩이들에겐 그런일은 없을거라고..잘먹고 잘놀고 있을거라고..아무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는데..
사실 저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할아버지, 아무 걱정 안해도 되는거겠죠?건강히
, 무사히 잘 순산할 수 있겠죠??
저와 약속했던대로..우리 은영이..그리고 우리 쌍둥이들을 지켜주세요. 아무 일 없도록.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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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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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2014. 1. 24. 23:02
생각의 방식이 다르다 보니
힘들때가 있다.
오늘도 그러한 경우이고.

항상 은영이 편이라고..
그거하나 만큼은 잊지않았으면.

믿지 못하겠어도.
그건 생각의 방식의 차이 때문이지
은영이 편이 아닌것은 아님을 알아줬으면.
그거 하나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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