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11. 16. 16:29

보고 싶은데 너무 그리운데
이 마음을 어떻게 지워야 할까
어떻게 지워 나가야 할까
휴우

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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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 11. 15. 01:35

도와 달라고 말했으면
지금의 우린 달랐을까.

항상 화난 표정이라고
그래서 숨막힌다고.

힘들때
도와달라고 말하면
지금의 우린 달랐을까

우리의 모습은 달랐을까

고생 안시킨다고 다짐하고
그 다짐 어떻게든 지키겠다고

도와달라고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거렸던
그시절이 너무 후회된다.

힘들다고.
도와달러고 말하고
한번이라도 더 웃어줄껄

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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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 11. 8. 02:26

오빠는 어떻게 보면 잘 못한 사람이니까..내가 이혼하자고 해도 화를 풀어 줬어야지, 정말 이혼할 생각이었으면, 집에 있지도 않았을거야.

정확한 워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

난 어떻게든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그런 내가 모든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건..
평생 불행하게 사는 엄마..를 보고 자라겠지..
평생 행복할 수 없다는 너를 구해주고 싶어서였다.

Posted by 지티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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